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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VE, K-Pop과 기술의 만남: AI·VR·AR이 바꾸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2025

플레이브(PLAVE)와 같은 버추얼 아이돌의 성공은 케이팝이 단순한 음악 장르를 넘어, 스토리텔링·비주얼·팬덤 문화가 결합된 글로벌 현상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줍니다. 최근에는 여기에 AI, VR, AR 같은 최첨단 기술이 더해지며,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기술 융합의 실험장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버추얼 아이돌’이 있습니다. 실제 아티스트가 모션캡처나 인공지능를 통해 가상 캐릭터로 무대에 오르거나, 아예 인공지능으로 탄생한 아이돌이 활동하는 시대가 열린 것이죠.

이번 블로그에서는 SotaTek과 함께 이러한 ‘K-컬처 × 기술’ 혁신의 흐름을 살펴봅니다.


PLAVE: 기술로 현실을 뛰어넘은 버추얼 밴드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플레이브입니다. 예준·노아·은호·밤비·하민 다섯 멤버로 구성된 플레이브는 실시간 모션캡처 기술을 통해 가상 캐릭터로 무대에 서는 버추얼 밴드입니다.

하지만 단순한 가상 콘셉트가 아닙니다. 플레이브는 음악성과 스토리, 그리고 팬들과의 교감을 통해 진짜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실제로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4억 7천만 회를 돌파했고,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플레이브의 성공은 “가상이지만 진짜처럼 느껴지는 경험”을 팬들에게 제공하면서, 새로운 아이돌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최신: 플레이브 - KSPO 돔 첫 단독 콘서트 & 아시아 투어 개막

2025 PLAVE Asia Tour
[DASH: Quantum Leap] in Seoul DAY 2
2025 PLAVE Asia Tour [DASH: Quantum Leap] in Seoul DAY 2

플레이브는 음악적 성과를 넘어 공연 무대에서도 역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2025년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열린 *‘2025 PLAVE Asia Tour – DASH: Quantum Leap in Seoul’*은 팬덤 PLLI의 뜨거운 함성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 버추얼 아이돌 최초 KSPO 돔 입성: “아이돌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KSPO 돔에 입성하며 기념비적인 순간을 기록했습니다.
  • 3회차 전석 매진: 팬클럽 선예매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데뷔 2년 만의 폭발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했습니다.
  • 다채로운 무대 연출: ‘Watch Me Woo!’, ‘WAY 4 LUV’, ‘Island’, ‘Dash’ 등 히트곡과 함께 피아노 연주, 안무팀·밴드 라이브 협업까지 더해져 현실 아이돌 못지않은 스케일을 보여줬습니다.
  • 스페셜 무대 & 커버곡: 블랙핑크 ‘Pink Venom’ 밴드 버전 커버, EXO ‘전야’ 무대 등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특히 마지막 공연에서는 **고척 스카이돔 앙코르 콘서트(2025년 11월 예정)**가 깜짝 발표되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습니다. 고척돔은 약 1만6천 석 규모의 대형 공연장으로, 버추얼 아이돌 최초 입성이라는 또 하나의 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이번 아시아 투어는 타이베이(8월), 홍콩(10월), 자카르타(10월), 방콕(10월), 도쿄(11월) 등 총 6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플레이브의 공연은 단순히 “가상의 무대”가 아니라,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새로운 형태의 K-팝 공연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AI 아이돌과 버추얼 휴먼의 등장

플레이브가 실제 사람이 아바타를 움직이는 방식이라면, 이제는 인공지능로 완전히 탄생한 아이돌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 MAVE: 머신러닝으로 만들어진 4인조 버추얼 걸그룹. 여러 언어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특징.
  • 나이비스(Naevis): SM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AI 기반 버추얼 아이돌. 음성 합성과 인공지능 성격 알고리즘으로 활동.
  • Studio Realive: SM이 VR·메타버스·버추얼 휴먼 제작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스튜디오.
AI·VR·AR이 바꾸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 naevis
SM 첫 버추얼 가수 나이비스

이러한 시도는 혁신적이지만, 동시에 윤리적 논란도 불러옵니다. 최근 에스파 카리나의 딥페이크 이미지가 무단 사용되어 팬들의 반발을 산 사례처럼, AI 기술 활용에는 여전히 민감한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테크 대기업의 합류: 인공지능과 VR의 본격화

이 변화는 엔터테인먼트사만의 움직임이 아닙니다. 삼성·LG·현대차 같은 한국 대기업도 K-컬처 기술 혁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는 스트레이키즈 필릭스와 함께 갤럭시 S25 엣지를 홍보하며, 스마트폰에 Galaxy AI 기능을 대거 적용했습니다.
  • SM엔터테인먼트와 AMAZE애플 비전 프로용 VR 콘서트를 준비하며, 몰입형 공연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K-휴머노이드 얼라이언스는 2028년까지 첨단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는 국가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미래에는 로봇 퍼포머가 무대에 오르는 것도 가능해질지 모릅니다.

미래: 인간과 인공지능이 함께 만드는 K-컬처

버추얼 아이돌과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가 확산되고 있지만, 이는 사람을 대체하기보다는 창작을 확장하는 방향에 가깝습니다.

PLAVE가 모션캡처로 팬들과 교감하고, MAVE가 인공지능 기반 다국어 팬 서비스를 제공하듯, K-팝은 앞으로 인간과 기술이 협력하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진화할 것입니다.


결론

플레이브의 성공은 단지 시작에 불과합니다. AI·VR·AR 기술은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글로벌 문화혁신의 선두로 이끌고 있습니다.

팬들에게는 더 몰입적이고 다양하며 새로운 경험을, 업계에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윤리적 과제를 동시에 안겨주고 있는 것이죠.

앞으로 K-컬처는 음악과 기술이 결합한 새로운 차원의 무대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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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소타텍코리아 IT 전문가
IT 아웃소싱 전문가
IT 아웃소싱 전문가로서, 기업이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효율성, 확장성, 그리고 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와 모범 사례를 공유합니다.